모두투어, 여행박람회 상품 판매금액 40% 넘게 증가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동안 개최한 여행박람회에서 상품판매 금액이 40% 넘게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19일 모두투어는 올해 여행박람회를 찾은 관람객 수가 지난해 대비 1000명 증가한 7만200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상품 예약인원은 전년 대비 50% 가까이 성장한 3만2000명으로 집계됐으며 상품 판매금액 또한 지난해 155억원에서 220억원으로 40% 넘게 성장해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전했다.특히 패키지여행 판매가 지난해 대비 75% 이상 성장했다. 전체 판매금액에서 패키지여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80%로 앞도적이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지역별 상품판매 비중은 지난해 대비 큰 변화가 없었지만 괌을 앞세운 남태평양지역이 19%로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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