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수출상담
상담 품목은 패션·뷰티·액세서리 등 생활소비재 전 품목이며 동남아·일본· 중동 등 해외바이어 30개사 내외를 초청해 1:1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최종 참가여부는 11월 중순 해외 바이어와의 상담 매칭 결과에 따라 개별 통보된다.구는 해외 무역사절단 파견 및 첨단산업전시회 참가비용 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에 인도로 파견됐던 인도 무역사절단의 경우 40만 달러 상당의 계약 체결을 진행, 100건의 상담 성과를 낸 바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은 “이번 상담회가 G밸리 업체에게 비용 부담 없이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관심 있는 업체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