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 안진·법무법인 광장 '생명과학·헬스케어 업무협약'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딜로이트안진 회계법인과 법무법인 광장이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산업분야의 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재무 및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컴플라이언스 관련 업무 △이디스커버리(e-Discovery)를 비롯한 분쟁 및 소송지원 등 포렌직 분야 업무 △인수합병, 지분투자, 영업양도 등을 포함하는 M&A 업무 및국내외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분야의 시장 개척 및 고객발굴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홍종성 딜로이트 안진재무자문본부장은 "딜로이트 안진은 미래성장산업으로 주목받는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산업과 관련 고객들에게 인수합병을 포함한 재무, 세무, 컨설팅에 걸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더울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규화 광장 대표변호사는 "광장은 꾸준히 전문인력을 보강하고 육성해 국내 생명과학 및 헬스케어 산업분야의법률시장을 선도해왔다"라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법률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