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展, 내달 6일까지 전시 연장

미켈란젤로전이 내달 6일까지 전시를 연장한다. [사진=본다빈치 제공]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국내 최초 '천지창조' 컨버전스아트로 선보인 '미켈란젤로전'이 전시 연장에 돌입한다. 전시기획사 본다빈치㈜는 르네상스 시대의 3대 천재 중 한 명인 미켈란젤로를 조명한 미켈란젤로전이 흥행 가도를 달려 전시를 3일 연장한다고 전했다. 미켈란젤로전은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대표적 조각가이자 건축가, 화가, 시인인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의 삶과 그의 명작을 최첨단 영상기술과 결합한 전시로 지난 8월20일 개막해 3개월째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미켈란젤로 작품을 미디어아트로 재창작한 이번 전시는 그의 고집스러움이 조각과 그림에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작품과 명언을 통해 살펴볼 수 있어 관객들이 그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는 평이다.연장 전시는 본 전시와 마찬가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미켈란젤로전의 전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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