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모스, 노스탤지어 텀블러 출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가 옛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스탤지어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신제품은 여행지에서의 추억, 따뜻함, 편안함을 모티브로 했다.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패턴이 감성적인 스타일을 연출한다.써모스만의 독자적인 특수 제조법인 초고진공단열 기술이 적용됐다. 6시간 기준 68℃ 이상, 6시간 기준 10℃ 이하를 유지하는 강력한 보온·보냉 효력을 자랑한다. 210g의 초경량 무게, 원터치 오픈과 자동 열림 방지 잠금장치가 부착되어 내용물이 샐 걱정이 없어 휴대하기 적합하다. 써모스 관계자는 “커피, 차 소비가 일상화되자 텀블러를 매일 들고 다니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텀블러를 그날의 착장 연출에 포인트를 더하는 패션 액세서리로 여기는 고객들도 많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노스탤지아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니트나 스웨터 코디에도 잘 어울리는 제품이며, 피크닉이나 티타임에도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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