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일자리 카페
기업특강, 진로코칭, 개인상담 등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및 선착순으로 마감, 취업특강은 한 번에 15~20명, 진로코칭은 5~10명, 취업스터디는 5~10명 내외가 이용가능해 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또 청년들 수요가 가장 높은 스터디룸은, 스페이스 클라우드(각종 공간 및 시설물 대여 사이트)를 통해 운영, 카페 내에 전문 취업상담사를 배치하여 청년 1인 맞춤형 취업준비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키오스크)은 사람인·인크루트·잡코리아 등 민간 우수 취업포털과 연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채용정보, 온라인 멘토링,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가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청년들의 일자리·살자리·설자리·놀자리의 지원을 위해 일자리카페 등 취업 지원 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전통시장 청년상인 창업지원 및 육성사업’, ‘성북 무중력지대’ 등을 진행하여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