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 '시청률 20% 넘으면 프리허그'

사진=네이버 V앱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 중인 한석규와 유연석, 서현진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17일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의 주역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세 사람은 의학 드라마답게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1995년 이후 거의 20여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석규는 변함없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시청률 공약 질문이 이어지자 유연석은 "20%가 넘으면 치유의 포옹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서현진은 "프리허그를 하겠다. 누구든 안아드리겠다. 가운을 입고 가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누군가를 이기고 싶어 의사가 된 남자와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의사가 된 여자가 김사부를 만나 삶의 가치를 깨닫게 되는 내용을 담는다. 내달 7일 첫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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