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인턴기자
조우종 / 스포츠투데이 DB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프리랜서 조우종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다.17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한 연예계 관계자는 “조우종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한다. 여러 소속사에서 접촉했지만 첫 뜻을 따르기로 했다”고 전했다.FNC엔터테인먼트에는 유재석, 김용만, 김원희, 송은이,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문세윤, 문지애, 이세영 등이 속해 있는 대형 기획사다.한편 조우종은 2005년 KBS 31기 공채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위기탈출 넘버원’, ‘이야기쇼 두드림’,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인간의 조건’, ‘1대 100’, ‘나를 돌아봐’ 등에 출연해 아나테이너로서 훌륭한 실력을 뽐내왔다. 그러다 지난 9월 한 달간 휴식 시간을 가졌던 조우종은 이달 초 KBS 측에 사표를 제출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