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Lucy Ruth Cummins twitter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와 똑같이 만든 운세를 봐주는 인형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시내에 등장했다. 애니매트로닉스 기법을 사용한 이 인형은 트럼프 똑같은 목소리로 공격적인 말투를 사용해 미래에 대해 예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형은 "나는 수정 구슬을 보면 미국의 미래가 보인다" 등의 말로 지나가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시민들은 재밌어하거나 일부는 혐오감을 드러내기도 하는 등 제각각인 반응을 보였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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