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태광그룹 금융 계열사인 흥국생명은 오늘 31일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영화평론가 이동진씨를 초청해 시네마토크 행사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동진씨가 추천하는 뮤지컬 영화 '시카고'를 관람하고 영화 평론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003년도 개봉 후 13년만에 재개봉되는 시카고는 아카데미 시상식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작품상, 여우조연상, 미술상, 음향상 등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인기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특별게스트로 초청돼 ‘시카고 OST’ 깜짝 공연을 선보인다. 참가 신청은 흥국생명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25일까지 할 수 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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