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콘래드스파, 떼마에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콘래드 서울이 프랑스 유기농 스파 브랜드 떼마에의 '떼마에 스파 트리트먼트'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해외 7성급 호텔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떼마에 스파 트리트먼트를 콘래드 스파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떼마에는 자연과 차에서 얻은 치유 성분을 바탕으로 모든 제품에 무파라벤, 무미네랄 오일 원칙을 지키며,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 받을 수 있는 프랑스 유기농 라벨 인증을 받은 브랜드다. 차나무에는 비타민E보다 200배 이상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폴리페놀이 30% 이상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킴으로써 피부노화의 속도를 효과적으로 지연시킨다. 떼마에의 모든 제품은 정제수가 아닌 온천수를 사용하여 각 차 성분이 가진 효과를 극대화시켰다.총 4가지 차 성분 각각의 특징을 강화해 구성된 것도 특징이다. 재생효과를 가진 화이트티, 피부에 활력을 주는 블랙티, 진정작용을 하는 레드티, 그리고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지닌 그린티 등 총 4가지 차 성분 중 본인에게 가장 필요한 관리로 개별 맞춤 관리가 가능하다. 전문적인 교육을 완수한 콘래드 스파의 숙련된 테라피스트들이 피부 미용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차 추출물이 포함된 떼마에 제품을 사용해 페이셜, 바디 트리트먼트, 집중 관리, 남성을 위한 트리트먼트 등 고객 맞춤형 뷰티 트리트먼트와 럭셔리 스파 서비스를 제공한다. 콘래드 스파는 오픈 기념으로 이달 한 달 간 60분 이상으로 구성된 떼마에 트리트먼트를 이용하는 고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떼마에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 바디미스트(15ml)를 증정한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