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자연과 어우러져 에코 휴양을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차량 대여 혜택이 포함된 '에코 드라이빙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패키지에는 제주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오션뷰 객실에서의 1박과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또는 일렉트릭(EV) 차량 24시간 이용 혜택이 포함됐다. 친환경 차량으로 제주 곳곳을 누비며 아름답게 보존된 자연 환경을 감상하고, 제주의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호텔 객실 서비스로 카프리초사 피자와 롱그독 레드 와인 1병이 제공되어 제주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방안에서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도 있다. 2박 시에는 뷔페 레스토랑 섬모라 조식 2인 무료 혜택이 포함되며, 3박 시에는 섬모라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에코 드라이빙 패키지는 하루 2팀에 한해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28만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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