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기자]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12일 열심히 일하는 수급가구, 차상위 계층 및 자활근로사업단 참여자의 자산 형성을 통한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키움통장Ⅰ’과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로 신규 모집하는 분야는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등 총 3가지다. 먼저 ‘희망키움통장Ⅱ’ 신규 가입 대상자 모집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이며, ‘희망키움통장Ⅰ’과 ‘내일키움통장’ 신규 가입자 모집은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다. ‘희망키움통장Ⅰ·Ⅱ’ 신규 가입자 신청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며, ‘내일키움통장’ 신청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거주지 동 주민센터나 남구청 노인장애인복지과(062-607-3431~2),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희망키움통장Ⅰ’과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에 대한 지원 자격과 준수해야 할 사항은 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반드시 확인이 필요하다”며 “정부 지원을 통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