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따누깐 '한국 옷이 좋아'

세계랭킹 2위 에리야 쭈따누깐(태국ㆍ오른쪽)이 한국 옷을 입는다.스포츠 브랜드 JDX멀티스포츠와 1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의류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올 시즌 메이저 1승을 포함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5승을 거둔 스타플레이어다. "JDX를 만나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함께 가치를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한철 JDX 대표는 "쭈따누깐의 의상을 특별 제작해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가능성 있는 선수들에 대한 투자와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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