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KB손해보험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브랜드인 KB매직카다이렉트가 10월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임산부의 주차공간 배려를 촉진하는 ‘핑크택’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임산부가 차량 주차 시 손잡이에 ‘60cm의 배려’ 문구가 새겨진 핑크색 태그를 걸어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주변 차량들이 임산부 탑승 차량을 쉽게 인지함으로써 임산부가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차량 간격의 확보를 유도하는 공익캠페인이다. 핑크택은 KB매직카다이렉트 블로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400명에게 제공한다. 오프라인에서도 600개를 배포한다. 이평로 KB손보 다이렉트본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만삭인 몸으로 힘들게 주차장을 이용하는 예비맘과 태아를 보호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임산부에 대한 단순한 혜택을 넘어서 임산부 배려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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