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장관, 마리오아울렛서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 점검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주형환 장관이 9일 서울 금천구 마리오아울렛을 방문해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지난달 29일 막 올린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작년 이맘 때 열린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10월1∼14일)와 코리아그랜드세일 등이 통합된 것으로, 정부의 내수진작 차원에서 기획됐다. 집중 세일기간은 이날이 마지막 날이다.다만 일부 업체는 자체 할인기간을 연장해 세일행사를 펼칠 계획이며, 관광과 축제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주 장관은 "작년보다 매출이 늘었다는 반응이 많았고 국내 소비자와 외국인으로 북적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행사를 매년 정례화해 업계와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글로벌 명품행사로 발돋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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