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유방암 인식의 달' 캠페인에 동참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10월 한달 간 핑크 펠리 이벤트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이 기간 동안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은 이벤트 참여 희망자에 한해 기존의 펠리인형 대신 특별히 제작된 핑크 펠리 인형을 기념품으로 받게된다. 펠리는 객실 투숙 첫째 날 턴 다운 서비스(취침 직전에 제공하는 객실 정리정돈 서비스)때 주는 반얀트리 호텔의 마스코트 거북이 인형으로, 이를 받은 고객의 동의하에 객실 당 2달러의 기부금을 모으게 된다.이번 이벤트를 통해 세계 각국의 반얀트리 호텔에서 모집될 기부금 중 최대 2만5000 달러가 싱가포르 유방암협회에 기부된다. 기부금이 2만5000 달러를 초과할 경우 차액은 환경보호를 위한 반얀트리 호텔 앤 리조트 그룹의 GIF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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