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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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문인협회, 도봉미술협회, 도봉서예문인화협회, 도봉사진작가회 등 지역문화예술인들의 특별한 재능 나눔의 장도 펼쳐진다.지역 역사인물인 세종대왕의 둘째딸 ‘정의공주’를 재조명한 창작뮤지컬을 야외무대에서 감상하며 한글 창제의 숨은 이야기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다.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는 문화유산 한글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한편 지역 역사인물에 대해 알 수 있는 행사가 개최 돼 뜻 깊은 한글날이 될 것 같다”며 “이날 온 가족이 원당샘공원을 찾으면 어느 때보다도 의미 있게 한글날을 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