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TCC동양은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43에 있는 토지 및 건물을 서울지방우정청에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275억원이다. 회사측은 "토지 처분은 경영정상화계획의 이행 약정에 의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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