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부 교수들, 자동차산업 생태계분석 전문위원 위촉

유용민, 백수황, 오광석 교수(왼족부터)

"유용민·백수황·오광석 교수,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발전 도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육부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내년 신설되는 호남대학교 미래자동차공학부의 유용민, 백수황, 오광석 교수가 9월 30일 (재)광주그린카진흥원(원장 오일근)의 자동차산업 생태계분석 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세 명의 교수들은 전문위원으로 선정됨에 따라 광주지역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해 지역산업이 보유한 역량을 진단과 이를 통한 경쟁력 및 한계·취약점 도출, 중장기 육성방향 및 차년도 중점 추진방향 제시, 지역 산업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규사업 발굴 및 개요 제안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 같은 우리지역 자동차 산업에 대한 현황 및 생태계 분석을 통해 지역 대표산업 육성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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