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정부 3.0 교육
특히 은평구가 주도적으로 참여, 전국으로 확산시킨 안심상속 및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 등을 성공사례로 소개하면서 일선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 각 부처별 특성에 맞는 정부3.0 사업이 어떤 배경과 과정을 거쳐 시행하게 됐는지 근거리에서 경험한 소감을 밝히면서 현실적인 한계와 난관을 극복하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여 참석한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과 일선에서 접촉하는 직원들이 정부3.0사업의 가치와 그간의 추진성과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정부3.0 사업이 성숙단계에 들어선 시점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인 생활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서비스와 사업들을 적극 전파하는 등 정부3.0 생활화 추진에 구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