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치원·초등·특수교사 902명 선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내년도 서울의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902명을 선발한다.시교육청은 5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은 '2017학년도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확정·발표한다고 밝혔다.선발 인원은 분야별로 초등학교 교사 846명, 유치원 교사 37명, 유치원 특수교사 9명, 초등 특수교사 10명 등이다.응시원서는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온라인채용시스템(//edurecruit.sen.go.kr)을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되고,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사항 및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문의사항은 서울교육콜센터(02-1396)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1차시험은 오는 11월19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4일부터 6일 사이에 각각 실시되며, 1차시험 합격자는 12월20일,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2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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