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남도문화사업단,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진흥보존회와 MOU

차영순 선생님(왼쪽)과 정행 단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해남 강강술래’국제화 인력 양성 및 남도문화 국제적 홍보 기여"[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9월 29일 전남 해남군 강강술래전수관에서 (사)해남우수영강강술래진흥보존회(이사장 문두식)와 ‘해남 강강술래’국제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행 호남대학교 남도문화사업단장, 이일호 영어영문학과 교수와 영어영문학과 재학생 60여명을 비롯해 김점심 사무국장, 중요무형문화재 제2대 기능보유자 차영순 선생, 지방무형문화재 우수영 부녀농요 보유자 이인자 선생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화인 ‘해남 강강술래’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고 이를 통해 남도문화를 국제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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