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아웃도어]코오롱, 독수리 자수 등 개성 강조

코오롱스포츠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의 코오롱스포츠는 지난해에 선보인 경량 패딩 키퍼를 올해 보머 재킷, 중기장, 긴기장, 패딩 재킷, 베스트까지 5가지 스타일로 확대했다. 키퍼는 겉감과 안감 전체에 초경량 소재를 사용한 패딩 재킷이다. 일반 판 패딩과 달리 재단별로 충전재를 주입해 볼륨감은 물론 보온성까지 높인 제품이다. 또한 겉감에는 방풍성이 우수한 소재를, 충전재로는 보온성이 강화된 아토써머 울 소재를 사용해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고, 혹한기에는 다양한 아우터에 내피로 활용할 수 있다.'키퍼 이글 보머 재킷'은 미국 공군 조종사들이 입었던 짧은 상의에서 비롯된 보머 재킷 스타일의 키퍼 상품으로, 남성용 재킷에는 독수리 자수를 적용한 디자인과 전판에 이글 카모플라쥬 프린트를 적용하는 등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내놨다. '키퍼 퀼팅 중기장 패딩 재킷'은 힙라인을 살짝 덮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중간 기장의 제품이다. 색상에 따라 무광의 고밀도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색감이 특징이다. 보온력과 투습성이 강화된 모라이트 충전재를 사용해 겨울에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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