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9월30일부터 10월3일까지 여권 접수를 일시 중단한다. 경기도는 도가 운영하는 경기도청 언제나민원실, 도 북부청사 민원실, 수원시 우만동 소재 여권민원실 등 3곳의 여권 접수 업무를 이달 3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달 3일 오후 6시까지 중단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여권 접수 일시 중단은 행정자치부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작업에 따른 것이다. 여권 교부는 도청 내 언제나민원실에서 24시간 가능하다. 다만 북부청사 민원실과 우만동 소재 여권민원실은 오는 10월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만 교부한다. 여권 발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콜센터(031-120)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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