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세빈, 안방극장 복귀…‘다시, 첫사랑’서 복수의 화신 여주인공으로

명세빈. 사진=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김재원 인턴기자] 배우 명세빈이 KBS 2TV 새 저녁드라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명세빈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는 28일 “명세빈이 최근 ‘다시, 첫사랑’ 합류를 결정짓고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소속사는 “‘킬미 힐미’ 이후 작품을 많이 검토했다”며 “올 초 EBS 라디오를 진행하며 연기갈증을 느꼈고 ‘다시, 첫사랑’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명세빈이 출연하는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에 갇혀 사는 남자와 첫사랑을 지운 여자가 8년만에 다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명세빈은 극중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의 화신이 되는 여주인공 이하진 역을 연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예정으로 현재 방영 중인 ‘가족의 비밀’ 후속으로 편성될 예정이다. 김재원 인턴기자 iamjaewon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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