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여한 알톤스포츠 홍보부스에서 시민들이 전기자전거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제공=알톤스포츠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자전거 제조기업 알톤스포츠가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2016 서울 자전거 축제'에 참여했다. 알톤스포츠는 이번 축제에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꼽히는 전기자전거의 전시 및 시승행사를 열었다. 자전거 기술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IoT 헬스바이크', 일반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는 '센티넬휠' 등도 선보였다. ㈜알톤스포츠 관계자는 "차세대 친환경 교통수단인 전기자전거 개발에 앞장서 온 알톤스포츠의 기술력을 참가자들에게 알리고 미래형 자전거의 발전 방향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했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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