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인턴기자
에이핑크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에이핑크의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가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것과 동시에 멤버 초롱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6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는 "[#초롱]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인데도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다는 마음이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네요..ㅜㅜ 우리 팬더들도 많이 설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활동할게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팬더들"이라는 초롱의 감사 글이 올라왔다. 26일 자정 에이핑크는 1년 2개월만에 세번째 정규앨범 'Pink Revolution(핑크 레볼루션)'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힙합 리듬이 가미된 댄스 장르다. 한편 같은 날 에이핑크 남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설렐 수 있게' 신곡 홍보에 나서며 공식 활동을 알렸다. 남주는 "#내가설렐수있게#Apink#pinkrevolution 공개되었습니다~^^#정규3집 #Apinkcomeback"라는 글과 함께 정규앨범을 홍보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