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철 솔빈 김정환. 사진=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마리텔' 김정환과 최병철이 출연해 펜싱 강습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리우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개인전 동메달리스트 김정환과 해설위원 최병철이 출연해 특급 펜싱 강의에 나섰다. 30년 지기 소꿉친구인 두 사람은 국민이 펜싱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알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정환의 이상형으로 꼽힌 걸그룹 라붐 솔빈이 나와 김정환의 입을 귀에 걸리게 했지만 그의 자상하고도 친절한 가르침에도 불구, 최병철을 선택해 좌절하게 만들었다.이어 김정환과 ‘5점내기 경기’를 한 모르모트PD는 현저한 실력 차이로 수세에 몰리던 중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떠오르게 하는 모습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최병철은 리우올림픽에서 보여준 특급 입담을 가감없이 발휘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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