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덕 그라시움’, 지난 12일 강동구, 고덕 재래시장 및 공원에서 클린 캠페인 진행- 지역사회 위한 마케팅으로 지역민들과 수요자들 호평 이어져
'고덕 그라시움' 클린 캠페인
대우,현대,SK건설이 이달 30일 분양 예정인 ‘고덕 그라시움’이 클린 캠페인 마케팅을 진행해 지역민들과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올해 하반기 최대 재건축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고덕 그라시움’은 지난 12일 강동구, 고덕 재래시장 및 공원 등에서 쓰레기를 줍고 거리를 청소하는 클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 캠페인은 기존의 홍보방식과 달리, 직원들이 ‘고덕 그라시움’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입고 미화활동을 하는 것으로 단순히 ‘고덕 그라시움’의 홍보만을 위한 것이 아닌 지역을 위한 마케팅을 펼쳐 지역민들을 포함한 부동산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덕 그라시움’의 분양관계자는 “이번 클린 캠페인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고덕 그라시움에 대한 홍보효과도 누릴 수 있어 기획하게 됐다”며 “고덕지구의 대단지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할 만큼,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지역민들을 위한 선행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이 외에도 ‘고덕 그라시움’에서는 홍보관 방문 시 ‘우리 아이 지문 적성검사 이벤트(9월25일까지 진행)’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한편,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217외 4 일원에 위치한 '고덕 그라시움'은 지하 3층~지상 35층, 53개동, 전용 59~ 175㎡, 총 4,93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2,01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은 실수요자들이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물량이 90% 이상을 차지한다.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위권 내의 대형건설사인 대우,현대,SK건설 컨소시엄이 시공할 예정이다. ‘고덕 그라시움’은 교통, 교육, 공원, 생활인프라 등을 두루 갖춰 고덕지구 내에서 가장 입지가 좋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고덕역이 위치해있고,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도로, 강변북로 등이 인접해 강남 및 서울 주요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9호선 연장선 4단계 구간이 개통되면 급행을 통해 강남과 여의도까지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서울~세종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돼 광역교통망도 확충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단지 인근으로 강덕초, 고덕초, 고덕중은 물론 배재고, 광문고, 한영외고 등 강동구 최고 명문학군이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 강동 경희대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강동아트센터, 문화체육관, 평생학습관 등 문화시설과 다양한 편의시설도 두루 갖췄다. 동명그린공원, 강동그린웨이 등 단지 4면에 공원이 위치한 만큼 풍부한 자연환경 및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이밖에 세계적 가구유통기업인 이케아(예정)와 대형 복합쇼핑몰, 호텔 등이 들어서는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삼성엔지니어링 등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 조성 등 지역 호재도 풍부하다.한편, 이달 말 개관할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로79길 18에 위치할 예정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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