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오버워치’의 유저 커뮤니티 ‘오버워치 헝그리앱’에서는 자신의 솜씨를 뽐내면서 금전적 혜택도 얻을 수 있는 팬아트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헝그리앱
'가을맞이 오버워치 고오급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팬아트 이벤트는 오로지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만 참여 가능하며, 10월 11일까지 접수 받는다. 1등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 원권, 2등에게는 3만 원권, 3등에게는 2만 원권을 각각 지급하며, 순위권에 들지 못한 참가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그림 솜씨가 부족해 이벤트에 참가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들이 올린 팬아트를 심사한 유저 중 베스트 심사단으로 뽑힌 3명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 원권, 평가에 참여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9월 말부터 10월 말까지 열리는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11월 초 진행될 블리즈컨 기간에 ‘오버워치 월드컵 2016’ 첫 개막이 예정되면서 두 인기 게임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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