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가을침구 신제품 2종 출시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까사미아가 포근한 침실을 위한 가을침구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까사미아는 23일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 까사블랑의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우선 까사미아의 스테디셀러인 '산토리니'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에 '페일 그레이'와 '소프트 핑크'가 추가된다. 톤 다운된 파스텔톤을 사용해 진한 색상 침구와 맞추면 감각적인 침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산토리니는 겉감은 코튼 보일 소재를 사용해 피부에 닿는 감촉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고급 천연 목화솜을 촘촘하게 퀼팅 작업함으로써 견고함과 쿠션감을 높여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해준다. ‘엑스엠보’ 퀼트 스프레드 시리즈는 이불 전체에 엑스자 퀼팅 처리를 해 겉감과 목화솜의 밀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레이 색상을 적용해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의 침실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퀸 사이즈와 수퍼싱글 사이즈 외에 110㎝*140㎝ 사이즈를 별도로 출시해 아이들 이불이나 간절기 담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침구는 색상이나 소재 등의 변화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의 침실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대표 아이템”이라며 “특히 간절기에는 기본 심플한 침구에 포인트 스프레드를 조합하면 누구나 쉽게 세련된 분위기의 침실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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