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임직원 농촌 일손돕기 나서

범농협 임직원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농협중앙회는 수확기를 맞아 11월까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범농협 임직원 전국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21일 농협중앙회 중앙본부는 중앙회와 금융·경제 지주 임직원 100여명이 강원도 횡성 청일면 일대에서 일손 돕기에 나섰다.임직원들은 일손이 없어 농작업 시기를 놓친 고령농 등 취약농가에서 땅콩과 오미자 수확작업을 도왔다.이수현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 상무는 "적극적인 일손 지원으로 농업인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에 일조하여 활짝 웃는 농업인이 더 많아지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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