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원규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가 33일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21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 59억원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 83억원이 빠져나갔다. 7월29일부터 9월13일까지 32거래일 연속 이어진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가 멈춘 것이다. 채권형 펀드에서는 2050억원이 순유출됐으며 설정액은 110조6297억원으로 2244억원이 줄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로는 6491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6788억원이 늘어난 117조7916억원을 기록했다. 김원규 기자 wkk091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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