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왕 루이' 남지현 '첫 주연 부담…8살 차이 서인국과는 호흡 잘 맞아'

남지현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쇼핑왕 루이' 남지현이 첫 주연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남지현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상암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극본 오지영, 연출 이상엽) 제작발표회에서 "첫 주연작이니까 부담감은 조금 있다"고 속마음을 전했다.남지현은 "아역 때는 길어야 여덟 부 정도를 소화하는데 주인공은 적어도 열여섯 부를 찍어야 한다"며 "메인 캐릭터로 들어와서 부담이 많이 될 거라 생각했는데 서인국이 워낙 편하게 해줘서 긴장 안 하고 연기했다"고 전했다. 8살차이 나는 서인국과의 호흡에도 "처음부터 친근하고 편하게 대해 줘서 어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이어 남지현은 "첫 도전이고 첫 주연 작품인 만큼 내가 할 일은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C ‘쇼핑왕 루이’는 서울 한복판에 떨어진 온실 기억상실남 쇼핑왕 루이(서인국)와 오대산 날다람쥐 고복실(남지현)의 파란만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서인국, 남지현, 윤상현, 임세미, 오대환 등이 출연하며 오는 21일 저녁 10시 첫 방송된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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