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삼색삼미' 가을 신메뉴 출시

직접 제면한 칼국수면과 우동면으로 만든 국수 2종, 덮밥 차림상 등 선봬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제일제면소가 가을을 맞아 '삼색삼미'를 주제로 세가지 맛의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고기구이 파우동’은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제격인 메뉴다. 가다랑어포와 건표고를 우려 만든 맑고 깊은 육수에 우동면을 담고 겉을 바삭하게 구운 돼지고기와 파, 그리고 상큼한 향으로 맛에 포인트를 주는 제주 풋귤을 올려낸다. ‘고기듬뿍 비빔칼국수’는 매콤하게 비빈 칼국수 면에 고소한 볶음 고기와 각종 채소를 풍성하게 올린 메뉴다. 비빔칼국수 양념장에 비벼 먹으면 별미인 김가루밥을 함께 제공한다.‘주꾸미 삼겹살덮밥 차림상’은 매콤하게 볶은 주꾸미 삼겹살 볶음을 올린 흰쌀밥과 작은 크기의 제일우동, 달걀말이를 차림상 형태로 제공하는 메뉴다. 이외에 ‘고기구이 파우동’과 ‘고기듬뿍 비빔칼국수’도 찐만두, 달걀말이, 명태무침 등을 곁들인 차림상 형태로 즐길 수 있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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