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사진=MBC '쇼 음악중심' 제공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쇼 음악중심' 가인이 강렬한 '카니발'로 돌아온다.17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가인, 레드벨벳, 세븐틴, 러블리즈, 알리, M&D, NCT DREAM 등이 출연한다. 이날 가인은 신곡 ‘카니발’을 통해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대를 꾸민다. 레드벨벳은 신곡 ‘러시안 룰렛’을 통해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다. 스페셜 ‘다시 보고 싶은 무대’에서는 세븐틴, 러블리즈, 알리가 출연해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낸다. 특히 세븐틴은 ‘아주 NICE’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감미로운 무대를 꾸민다. 신명나는 트로트 무대도 준비됐다.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트랙스 김정모가 합친 그룹 M&D는 ‘울산바위’를 불러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인다.태진아는 신곡 ‘사람팔자’와 ‘진진자라’ 무대를 통해 젊은이들과 호흡한다.이밖에 라붐, NCT DREAM, 뉴이스트, 헤일로, 마스크, 24K, 배드키즈, 볼빨간 사춘기가 출연하는 '음악중심'은 17일 평소보다 15분 빠른 오후 3시35분에 방송된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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