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대비 주요 관문도로 정비 마쳐

"14개 노선 98.2㎞ 점검, 추석 연휴 상황실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는 추석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5일부터 9일간 시내 주요관문도로 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 기간 시내 주요도로 14개 노선 98.2km를 3개 권역으로 나누고 3개반 1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통해 도로 패임(포트홀) 등 도로 파손 80곳 보수와 퇴색된 차선 2km 도색을 마치고 빛고을로 등 자동차전용도로 쓰레기를 수시로 청소했다. 이와함께, 성묘객과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로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시 도로관리과에 상황실을 운영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귀성객과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상황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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