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나서다!

"도로명주소 인식 변화 기대"[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13일 군 공직자와 도로명주소 서포터즈 등 20여 명이 5일 시장 및 인근 상가에서 군민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생활화 캠페인을 추진했다.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전달하면서 도로명주소의 적극적인 사용을 독려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홍보 캠페인뿐 아니라 도로명주소 활성화를 위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일제 점검하여 도로명주소가 취약한 마을안길 및 이면도로에 벽면형 도로명판을 설치하여 골목길 도로명주소 찾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시설물 설치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공직자와 서포터즈가 합동으로 택배업체에 방문하여 홍보물품과 전단지를 전달하였으며, 축제나 행사 등 군민들이 많이 찾는 곳에 직접 찾아가서 홍보 동영상 상영과 전단지 등을 전달하면서 도로명주소의 편의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이진택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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