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1+등급 친환경 '백색란' 판매

GS수퍼마켓, 친환경1+등급 ‘백색란’ 판매기존 등급이 존재하지 않았던 백색란에 등급 인증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슈퍼마켓은 국내 최초로 원플러스(1+) 등급 인증을 받은 친환경 백색란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백색란은 백색계가 낳은 계란으로 노른자의 함유량이 크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껍질이 흰색으로 깨끗해 부활절 등 행사에 많이 사용되는 계란의 한 종류다.GS수퍼마켓은 갈색란 위주의 계란 시장에서 백색란을 구매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는 것을 확인, 농가와 협력을 통해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백색란의 등급화를 추진했다. GS수퍼마켓은 농가와 힘을 합쳐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최초로 백색란 등급 인증 신청을 했으며,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품질 평가가 진행된 결과 1+등급 인증을 받았다. 이달 말까지 1+등급 친환경 백색란 출시를 기념해 10입기준 3580원(정상가 3980원)에 판매한다.지연진 기자 gy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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