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밝혀
▲경주 지진발생지점.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원전은 바로 아래에서 규모 6.5~7.0까지 지진이 발생하더라도 견딜 수 있는 내진 설계가 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수력원자력의 한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원전은 정상 가동되고 있다"며 "국내 원전은 내진설계를 비롯해 7.0 규모의 지진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 졌기 때문에 이번 지진으로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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