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유아용품 브랜드 엘리펀트이어스가 '이지핏 속싸개'와 '수면조끼'를 12일 출시했다.이지핏 속싸개는 아이를 부드럽게 감싸 안정감을 주고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모달 소재를 사용해 태열을 방지하고 촉감이 부드러워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이 제품은 쉽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각기 다른 체형과 성장 단계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코끼리 등 동화적 요소를 살린 4종의 패턴 디자인으로 출시됐다.수면조끼는 뒤척임이 심한 아이의 이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배앓이를 방지한다. 기모가 함유된 천연 면 소재를 사용했고 옷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밑단을 연결할 수 있어 배를 따뜻하게 덮어 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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