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토요 가족체험
이번 행사는 구 사회복지 연구모임인 ‘관악구 사회복지행정연구회(대표 이은희)’와 공동으로 진행, 사회복지사 20명과 학생 20명이 각각 한팀으로 참여한다.이번 가족체험은 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진 직업마을의 놀이와 체험, 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흥미롭게 찾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이번 가족체험이 조손가정 등의 학생들에게 교육기회 불평등과 교육·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모든 학생들이 인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