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최우성 교수,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선정

"인적자원 핵심 기업의 ‘진로전환 방지·예방 프로그램’개발 연구"

호남대 최우성 교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최우성 교수가 한국연구재단의 ‘중견연구자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최우성 교수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2천600여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1년 동안 ‘근거이론분석을 통한 진로전환 결정요인, 새로운 진로선택과정 및 진로전환유형에 관한 연구: 관광산업 종사원을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이번 연구는 관광 산업체 종사원들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진로전환 결정 원인, 새로운 진로 결정·선택의 과정, 진로 전환자들의 진로전환유형 등을 경험적 자료에 근거해 이론적 모형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인적자원이 핵심인 기업에서의 진로 전환 방지 및 예방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하며, 국가차원의 전직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최 교수는 지난 2013, 2014년에도 한국연구재단의 신진연구자지원사업에 선정돼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 올해에는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관광경영학회의 편집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등재후보지인 한국관광산업학회의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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