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광산구 하남동과 신창동 주민들이 추석맞이 환경정비에 나섰다. 추석을 맞아 지역을 찾을 방문객들의 편안한 방문과 쾌적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서다.하남동(동장 전경희) 주민들은 60여 명은 지난 7일 지실마을 뒤편 가야제 저수지 환경정비에 나섰다.광산구 시설관리공단 근무자로 구성한 행복공감동행봉사단 20여 명과 함께 한 청소에서 주민들은 가야제 주변 둘레길에 버려진 쓰레기 400kg을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했다.신창동(동장 최효준) 주민들도 9일 청소를 실시했다. 주민 50여 명은 신창동가구의거리연합회 소속 상인 30여 명과 함께 신창제 저수지와 원룸촌 일대를 말끔히 정리했다. 이날 참가자들이 수거한 대형폐기물, 생활쓰레기, 불법 광고물은 모두 2톤에 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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