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대마젤란 운……회오리 치는 빛

별들의 탁아소인 N159 위치하고 있어

▲대마젤란 운에서 빛나는 가스와 어두운 먼지 등이 회오리치고 있다.[사진제공=허블망원경/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별들이 태어나고빛들이 움직이고회오리치는 우주<hr/>대마젤란 운이 허블우주망원경의 눈으로 들어왔다. 은하수의 위성 은하들이 흩어져 있는 대마젤란 운에 빛나는 가스와 어두운 먼지들로 가득 차 있다. 거대한 회오리를 연상시킨다. 소용돌이치는 곳은 '별들의 탁아소'인 N159가 위치하고 있다. N159는 수많은 젊은 별들이 있는 곳이다. 이 별들은 강력한 자외선 빛을 뿜어내고 있다. 대마젤란 운의 중앙에는 파피용 성운이 있다. N159는 16만 광년 떨어져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