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2016 KBO리그 경기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선발 장원준이 2회말 LG 선두타자 히메네스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땀을 닦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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