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 방문객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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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의 명동 ‘안산시청’ 앞에 위치한 ‘안산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이 분양홍보관을 열고 로열층에 대한 선착순 지정을 시작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고잔역, 중앙역이 1분 내 역세권이며, 안산시청, 백화점 등이 3분 이내에 있어 행정 및 금융타운과 가까워 벌써부터 분양홍보관이 북적이고 있다. 이 안산 오피스텔은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6-3번지에 연면적 2만4,598.11㎡, 지하 3층~지상 25층, 총 397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공급된다. 분양홍보관 관계자는 “이 지역은 산업단지 배후 임대수요와 안산시청, 상업지역 내 관공서 근무자들의 임대 수요가 꾸준한 지역으로 특히 10년 이상된 노후 오피스텔 또한 공실을 찾아볼 수 없다”며 “이 가운데 고잔역 안산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은 안산의 명동으로 불리는 핵심입지에 위치해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생활환경 또한 편리하다. 홈플러스, 고대병원,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로데오거리, CGV, 롯데시네마 등 문화예술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화광장, 화랑유원지, 안산중앙공원, 원고잔공원, 와~스타디움 등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태양광 패널, LED 조명을 통해 전기료를 절감한 것도 눈길을 끈다. 오피스텔은 생활의 편의성은 높지만 전기세 등 관리비용이 특히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데 안산 센트럴파크 그랑베르 오피스텔은 신재생에너지 태양광패널로 공동전기료를 절감했다. 전열교환 환기시스템 설치,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로 결로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단열설계 에너지효율 1등급 가스보일러와 소음에 강한 스마트 이중창으로 관리비를 최소화했다. 240cm의 높고 쾌적한 거실 층고를 자랑하며 최고급 AL 중문(원룸)을 달아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옥상정원에는 달, 별 정원과 더불어 공용헬스공간을 설치해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문 호텔급 시설과 안정성, 혁신적 설계라고 평가받고 있다. 입주민 안전을 위해 수도, 가스, 전기를 원격미터기로 설치했으며 디지털도어록, 무인경비시스템, 무인택배시스템, 고해상도 CCTV를 설치했다. 또 자연친화적 마감재와 첨단 풀퍼니시드 시스템 및 수납을 통해 오피스텔 내에서도 충분한 분리가 가능토록 했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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