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8일 저소득층 지원 위해 10kg 쌀 300포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소재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동욱)가 8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10kg 쌀 300포를 전달했다.이날 오전 11시 30분 동대문구 구청장실에서 열린 ‘훈훈한 추석명절 보내기 쌀 전달식’에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장과 신동욱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장 및 협의회 이사진 등 16명이 참석했다.동아제약이 후원,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서 전달된 백미 10kg 300포는 각 동별, 기타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가위 쌀 전달식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2005년 1월에 설립됐으며 매년 설, 추석 등 명절에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동대문구사회복지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모든 분들이 훈훈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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