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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스타필드 하남에 입점한 트레이더스 하남점에 노아의 방주가 등장했다.이는 트레이더스가 매장 오픈을 기념해 사실적 동물 모양의 인형으로 유명한 호주의 한사토이와 손잡고 매장 안에 노아의 방주를 구현한 것이다. 노아의 방주 로드쇼는 10월2일까지 이어지며, 8m짜리 대형 목선에 코끼리, 사자, 호랑이, 얼룩말 등 50여 종의 움직이는 동물을 포함해 총 100여가지 사파리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방주 앞에는 하나에 2000만원인 4.8m짜리 초대형 기린 인형 2마리가 전시돼 있으며, 이벤트를 기념해 42cm 크기의 기린 인형을 정상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2만9980원에 판매한다.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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